작가 소개
사람과 상황 동물과 동작, 자연과 색감 등을 연구하고 전시회도 가보고 전문 서적도 보면서 어떻게 색을 썼는지 붓질을 어떻게 하였는지 형태와 공간감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늘 끈임없이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관찰하고 살펴봅니다
유화와 아크릴을 주로 하고 있고
기본적인 베이스로는 회화를 구상하고
소재와 스토리가 구상되면 드로잉을 하거나 캔버스에 바로 작업을 합니다.
가보지 못하고 만져보지 못한 모든 감각을 상상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모든 상황들을 초월해 일깨우기도 합니다.
간접 경험으로는 영화와 음악도 좋은 영감을 얻는데 도움이 됩니다.
작품 소개
River of dreams, Acrylic on canvas, 72.7 x 90.9 cm, 2022
황금알을 찾아 미지의 강으로 가는 꿈 속
수수방관, Acrylic on canvas, 72.7 x 90.9 cm, 2022
참새가 바라보는 먹이인 수수는
차를 마시며 여유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관상용 수수 물병일뿐
간절함과 무관심의 대조를 비유 하였습니다
밤의 숲, Oil on canvas, 91 x 91 cm, 2019
8월 광화문 청계천에서 보았던 회색 두루미가 인상 깊게 남아 상상을 더해 작업 하였습니다
여름밤 더위를 피해 숲속으로 밤산책을 갑니다 숲속 그곳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데 낮에 보았던 그 두루미가 날아 온 장면 입니다
새장 속 시간들, Oil on canvas, 91 x 91 cm, 2020
Time in a bottle
날개를 펴지 못하는 아이
새장을 들어주는 손
그 새장을 움켜잡은 범
아무리 노력해도 힘든 현실에 빗대어
답답한 심경을 표현하였습니다
붉은 수수밭, Acrylic on canvas, 72.7 x 72.7 cm, 2021
붉게 익은 수수밭 속의 홍따오기 두마리
예전에 보았던 영화 붉은 수수밭
기억에 남은 잔상을
붉은 배경 수수밭 사이의
홍따오기로 표현하였습니다
내 집은 어디에..., Oil on canvas, 72.7 x 60 cm, 2020
집....
Give me hug, Acrylic on canvas, 72.7 x 60.6 cm, 2022
범숭이와 보라숭이 입니다
무리에 끼지 못하는 원숭이 둘
Stranger [이방인], Acrylic & Oil bar on canvas, 60.6 x 60.6 cm, 2022
직장에서의 나는 어리고 겁이많은 이방인
타인은 새
La campanella, Acrylic & oil & oil pastel on canvas, 72.7 x 72.7 cm, 2022
작곡가 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프란츠 리스
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중에 ‘라 캄파넬라’
라는곡은 ‘종’이라는 뜻입니다
연인을 업고
미지의 그곳을 향하여 날아가면서 종이 달
린 나뭇가지를 스쳐 지날때 라 캄파넬라의
맑고 신비로운 종소리가 흘러 나오는 상상을
하며 작업을 하였습니다
소나기, Acrylic on canvas, 72.7 x 72.7 cm, 2022
영화의 인상 깊었던 장면들은 세월이 지나도 여운이 오래동안 잔상에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그때의 주인공들의 감정 기분 표정 주변배경과 화면의 색감들이 여전히 가슴속에 남아있어 상상을 더해서 그려 보았습니다
퐁네프의 연인들 이라는 영화에서 불꽃이 터지며 두 연인이 뛰어가며 춤을 추고 감격에 겨워하고 울기도 하는 장면이 떠올라 생활속에 일상속의 광경과 오버랩 된 이미지를 나타내었습니다
막차를 타고 가는 전철에서 밖의 불빛을
보케(빛퍼짐) 효과로 잔잔하게 나타내었고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로
연인의 감정이 보케의 불빛과 고조되어가는 장면입니다
Lucky bird, Acrylic & oil pastel on canvas, 60.6 x 60.6 cm,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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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사람과 상황 동물과 동작, 자연과 색감 등을 연구하고 전시회도 가보고 전문 서적도 보면서 어떻게 색을 썼는지 붓질을 어떻게 하였는지 형태와 공간감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늘 끈임없이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관찰하고 살펴봅니다
유화와 아크릴을 주로 하고 있고
기본적인 베이스로는 회화를 구상하고
소재와 스토리가 구상되면 드로잉을 하거나 캔버스에 바로 작업을 합니다.
가보지 못하고 만져보지 못한 모든 감각을 상상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모든 상황들을 초월해 일깨우기도 합니다.
간접 경험으로는 영화와 음악도 좋은 영감을 얻는데 도움이 됩니다.
작품 소개
River of dreams, Acrylic on canvas, 72.7 x 90.9 cm, 2022
황금알을 찾아 미지의 강으로 가는 꿈 속
수수방관, Acrylic on canvas, 72.7 x 90.9 cm, 2022
참새가 바라보는 먹이인 수수는
차를 마시며 여유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관상용 수수 물병일뿐
간절함과 무관심의 대조를 비유 하였습니다
밤의 숲, Oil on canvas, 91 x 91 cm, 2019
8월 광화문 청계천에서 보았던 회색 두루미가 인상 깊게 남아 상상을 더해 작업 하였습니다
여름밤 더위를 피해 숲속으로 밤산책을 갑니다 숲속 그곳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데 낮에 보았던 그 두루미가 날아 온 장면 입니다
새장 속 시간들, Oil on canvas, 91 x 91 cm, 2020
Time in a bottle
날개를 펴지 못하는 아이
새장을 들어주는 손
그 새장을 움켜잡은 범
아무리 노력해도 힘든 현실에 빗대어
답답한 심경을 표현하였습니다
붉은 수수밭, Acrylic on canvas, 72.7 x 72.7 cm, 2021
붉게 익은 수수밭 속의 홍따오기 두마리
예전에 보았던 영화 붉은 수수밭
기억에 남은 잔상을
붉은 배경 수수밭 사이의
홍따오기로 표현하였습니다
내 집은 어디에..., Oil on canvas, 72.7 x 60 cm, 2020
집....
Give me hug, Acrylic on canvas, 72.7 x 60.6 cm, 2022
범숭이와 보라숭이 입니다
무리에 끼지 못하는 원숭이 둘
Stranger [이방인], Acrylic & Oil bar on canvas, 60.6 x 60.6 cm, 2022
직장에서의 나는 어리고 겁이많은 이방인
타인은 새
La campanella, Acrylic & oil & oil pastel on canvas, 72.7 x 72.7 cm, 2022
작곡가 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프란츠 리스
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중에 ‘라 캄파넬라’
라는곡은 ‘종’이라는 뜻입니다
연인을 업고
미지의 그곳을 향하여 날아가면서 종이 달
린 나뭇가지를 스쳐 지날때 라 캄파넬라의
맑고 신비로운 종소리가 흘러 나오는 상상을
하며 작업을 하였습니다
소나기, Acrylic on canvas, 72.7 x 72.7 cm, 2022
영화의 인상 깊었던 장면들은 세월이 지나도 여운이 오래동안 잔상에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그때의 주인공들의 감정 기분 표정 주변배경과 화면의 색감들이 여전히 가슴속에 남아있어 상상을 더해서 그려 보았습니다
퐁네프의 연인들 이라는 영화에서 불꽃이 터지며 두 연인이 뛰어가며 춤을 추고 감격에 겨워하고 울기도 하는 장면이 떠올라 생활속에 일상속의 광경과 오버랩 된 이미지를 나타내었습니다
막차를 타고 가는 전철에서 밖의 불빛을
보케(빛퍼짐) 효과로 잔잔하게 나타내었고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로
연인의 감정이 보케의 불빛과 고조되어가는 장면입니다
Lucky bird, Acrylic & oil pastel on canvas, 60.6 x 60.6 cm,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