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전아현 작가는 동양화 작가로서, 비오는 오후의 일상을 보타닉 오브제들을 통해, 동양의 수묵기법을 자유로운 시선으로 형태의 아름다움과 의미에 대해서 표현 하고자 한다.
겨울의 연과 여름의 꽃을 비오는 오후의 감성으로 바라본 시간의 느낌을 모멘트의 가벼움으로 가볍게 지나가는 일상속 시선을 공유 하고자 한다. 한겨울의 오후도 한여름의 오후도 같지만, 자연의 소재로 타인의 마음에 다가가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오브제들의 순간들과 일상적인 휴식같은 그림을 이야기하고 공유한다.
작품 소개
맨드라미, 수묵에 채색, 46.0 x 34.0 cm, 2021
한낮의 해와 경쟁이라도 하듯 맨드라미는 붉다. 다른 꽃에 지지 않으려는 듯 달이 뜨는 밤에도 다음날에도 끊임없이 붉으려는 듯, 곧고 크고 붉다. 그런 맨드라미가 하늘거리듯 마음에 떠오르던 비 오는 오후…
겨울의 연, 수묵, 46.0 x 34.0 cm, 2021
겨울의 연밭 . 삭막할 것 같던 시대와 달리 붉고, 다채로운 색채가 있다. 연이란 소재가 생명을 다해도 보여주는 시듦, 모습은 바라보면 지나간 어떠한 것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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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전아현 작가는 동양화 작가로서, 비오는 오후의 일상을 보타닉 오브제들을 통해, 동양의 수묵기법을 자유로운 시선으로 형태의 아름다움과 의미에 대해서 표현 하고자 한다.
겨울의 연과 여름의 꽃을 비오는 오후의 감성으로 바라본 시간의 느낌을 모멘트의 가벼움으로 가볍게 지나가는 일상속 시선을 공유 하고자 한다. 한겨울의 오후도 한여름의 오후도 같지만, 자연의 소재로 타인의 마음에 다가가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오브제들의 순간들과 일상적인 휴식같은 그림을 이야기하고 공유한다.
작품 소개
맨드라미, 수묵에 채색, 46.0 x 34.0 cm, 2021
한낮의 해와 경쟁이라도 하듯 맨드라미는 붉다. 다른 꽃에 지지 않으려는 듯 달이 뜨는 밤에도 다음날에도 끊임없이 붉으려는 듯, 곧고 크고 붉다. 그런 맨드라미가 하늘거리듯 마음에 떠오르던 비 오는 오후…
겨울의 연, 수묵, 46.0 x 34.0 cm, 2021
겨울의 연밭 . 삭막할 것 같던 시대와 달리 붉고, 다채로운 색채가 있다. 연이란 소재가 생명을 다해도 보여주는 시듦, 모습은 바라보면 지나간 어떠한 것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