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Social Colors”에 출품한 작품은
‘집단을 이루고 살아가는 동물, 인간’이 집단활동으로 인해 얻게 되는 다양한 감정들 중 사랑, 행복감, 즐거움을 대표적으로 표현했다.
BIBI, 〈Melting Face〉, 2023, 캔버스에 아크릴, 72.7 × 72.7 cm.
촛농이 흐르듯 녹아내리는 얼굴은 어딘가에 눌린 상태로 기울어있다.
이것은 ‘웃고 있으나 사실은 어딘가에 기대어 쉬고 싶은 마음과 드러내지 못하는 복잡한 내면’을 담아냈다.
BIBI, 〈교집합〉, 2023, 캔버스에 아크릴, 72.7 × 72.7 cm.
완벽하지 않은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서로에게 기댐으로서 두 가지의 색상이 섞여 그들만의 새로운 색상을 만들어감을 사랑으로 표현했다.
BIBI, 〈달콤함_아이스크림〉, 2023, 캔버스에 아크릴, 72.7 × 72.7 cm.
아이스크림의 각기 다른 맛과 같은 각자가 모이고 서로에게 기댐으로 관계는 형성된다. 그런 관계는 한 여름에 맛보는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다.
하지만 비눗방울처럼 쉽게 깨질 수 있기에 조심히 다뤄야 하고 그 과정들 속에 각자는 각자만의 드러내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
BIBI, 〈Kick Back〉, 2023, 캔버스에 아크릴, 72.7 × 60.6 cm.
Kick Back은 ‘긴장을 풀다, 쉬다’는 의미다.
우리는 웃고 있지만 사실을 쉬고 싶다. 어딘가에 기대어
그 기댐이 술 인지, 함께 하는 이의 어깨인지, 내 팔을 괴어 기댄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저 순간 만큼은 세상 그 누구보다 편안하지 않을까
BIBI, <소리없는 아우성>, 2023, 캔버스에 아크릴, 30 × 30 cm.
‘웃고 있지만 정말 웃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멜팅이’
함께 모여 지긋이 웃고 있지만 어딘가 웅성웅성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그건 바로 멜팅이들의 ‘내면의 소리’가 아닐까요
BIBI, <멜팅이>, 2023, 글루에 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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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Social Colors”에 출품한 작품은
‘집단을 이루고 살아가는 동물, 인간’이 집단활동으로 인해 얻게 되는 다양한 감정들 중 사랑, 행복감, 즐거움을 대표적으로 표현했다.
BIBI, 〈Melting Face〉, 2023, 캔버스에 아크릴, 72.7 × 72.7 cm.
촛농이 흐르듯 녹아내리는 얼굴은 어딘가에 눌린 상태로 기울어있다.
이것은 ‘웃고 있으나 사실은 어딘가에 기대어 쉬고 싶은 마음과 드러내지 못하는 복잡한 내면’을 담아냈다.
BIBI, 〈교집합〉, 2023, 캔버스에 아크릴, 72.7 × 72.7 cm.
완벽하지 않은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서로에게 기댐으로서 두 가지의 색상이 섞여 그들만의 새로운 색상을 만들어감을 사랑으로 표현했다.
BIBI, 〈달콤함_아이스크림〉, 2023, 캔버스에 아크릴, 72.7 × 72.7 cm.
아이스크림의 각기 다른 맛과 같은 각자가 모이고 서로에게 기댐으로 관계는 형성된다. 그런 관계는 한 여름에 맛보는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다.
하지만 비눗방울처럼 쉽게 깨질 수 있기에 조심히 다뤄야 하고 그 과정들 속에 각자는 각자만의 드러내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
BIBI, 〈Kick Back〉, 2023, 캔버스에 아크릴, 72.7 × 60.6 cm.
Kick Back은 ‘긴장을 풀다, 쉬다’는 의미다.
우리는 웃고 있지만 사실을 쉬고 싶다. 어딘가에 기대어
그 기댐이 술 인지, 함께 하는 이의 어깨인지, 내 팔을 괴어 기댄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저 순간 만큼은 세상 그 누구보다 편안하지 않을까
BIBI, <소리없는 아우성>, 2023, 캔버스에 아크릴, 30 × 30 cm.
‘웃고 있지만 정말 웃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멜팅이’
함께 모여 지긋이 웃고 있지만 어딘가 웅성웅성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그건 바로 멜팅이들의 ‘내면의 소리’가 아닐까요
BIBI, <멜팅이>, 2023, 글루에 아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