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실이라는 거대한 세계에 우리는 육체로써 존재한다. 하지만 육체 속에는 비현실이라는 내면적 세계 또한 존재한다. 따져보면 존재하고 있었다기보다는 존재하는 우리가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이미지일지도 모른다. 이 내면이라는 미지의 공간 속 우리는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생각들을 떠올릴도 수 있지만 원한다면, 혹은 나도 모르게 뜻밖의 본능과 욕구가 나타날 때가 있고 엉뚱하거나 말도 안되는 상상으로 모든 경계를 허물며 활개를 펼친다. 캔버스에 표현된 이미지들은 이러한 평범하거나 말도 안되거나 은밀히 감춰둔 속내를 그대로 투영시켰다.
시한수, 〈저무는 찬란함〉, 2023, 캔버스에 유채, 90.9× 72.7 cm.
시한수, 〈미지와의 대화〉, 2023, 캔버스에 유채, 90.9× 72.7 cm.
시한수, 〈물의 생성〉, 2023, 캔버스에 유채, 72.7 × 60.6 cm.
시한수, 〈이너피스.innerpeace〉, 2023, 캔버스에 유채, 72.7 × 60.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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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현실이라는 거대한 세계에 우리는 육체로써 존재한다. 하지만 육체 속에는 비현실이라는 내면적 세계 또한 존재한다. 따져보면 존재하고 있었다기보다는 존재하는 우리가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이미지일지도 모른다. 이 내면이라는 미지의 공간 속 우리는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생각들을 떠올릴도 수 있지만 원한다면, 혹은 나도 모르게 뜻밖의 본능과 욕구가 나타날 때가 있고 엉뚱하거나 말도 안되는 상상으로 모든 경계를 허물며 활개를 펼친다. 캔버스에 표현된 이미지들은 이러한 평범하거나 말도 안되거나 은밀히 감춰둔 속내를 그대로 투영시켰다.
시한수, 〈저무는 찬란함〉, 2023, 캔버스에 유채, 90.9× 72.7 cm.
시한수, 〈미지와의 대화〉, 2023, 캔버스에 유채, 90.9× 72.7 cm.
시한수, 〈물의 생성〉, 2023, 캔버스에 유채, 72.7 × 60.6 cm.
시한수, 〈이너피스.innerpeace〉, 2023, 캔버스에 유채, 72.7 × 60.6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