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조이영 작가는 일본사진예술전문학교 사진과를 졸업한 후 소학관(小学館)스튜디오에서 근무를 하였다. 스튜디오 퇴사 후 프랑스 유학을 다녀왔다. 현재는 한국에 귀국하여 K-직장인의 생활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을 찍을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당연하다 여기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이다.
일상 속에서 보여지는 현상들이 사진으로 담겨져 보여졌을 때 이제껏 보아왔던 시선과는 다르게 보이면서 신선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조이영 작가는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전달하고자 한다.
작품 소개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Canon EOS 60D EF 18-55mm, 59.4 x 84.1 cm, 2021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라는 드라마(원작은 만화)가 있었다.
작가는 드라마 제목을 보고 큰 공감을 하였던 기억이 있다. 흔히 사람들은 도망치는 건 비겁하다 라고들 많이 이야기하지만 어떻게 모두가 똑같이 강할 수 있겠는가? 너무 힘들 때는 도망을 치거나 숨는 것도 나를 지키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는 도망치고 싶거나 창피한 순간에 얼굴을 가림으로써 그 순간을 모면하곤 하는데 그것은 당황한 자신의 표정을 감추고 싶은 인간의 지극히 본능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숨는 건 부끄러운 행동이지만 그런 행동이 작가에게는 인간적이고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부끄러움을 감추는 행동들을 보다 귀엽고 인간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표현하고자 하였다.
休(휴), Canon EOS 60D EF 18-55mm, 59.4 x 84.1 cm, 2021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라는 드라마(원작은 만화)가 있었다.
작가는 드라마 제목을 보고 큰 공감을 하였던 기억이 있다. 흔히 사람들은 도망치는 건 비겁하다 라고들 많이 이야기하지만 어떻게 모두가 똑같이 강할 수 있겠는가? 너무 힘들 때는 도망을 치거나 숨는 것도 나를 지키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는 도망치고 싶거나 창피한 순간에 얼굴을 가림으로써 그 순간을 모면하곤 하는데 그것은 당황한 자신의 표정을 감추고 싶은 인간의 지극히 본능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숨는 건 부끄러운 행동이지만 그런 행동이 작가에게는 인간적이고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부끄러움을 감추는 행동들을 보다 귀엽고 인간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표현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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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조이영 작가는 일본사진예술전문학교 사진과를 졸업한 후 소학관(小学館)스튜디오에서 근무를 하였다. 스튜디오 퇴사 후 프랑스 유학을 다녀왔다. 현재는 한국에 귀국하여 K-직장인의 생활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을 찍을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당연하다 여기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이다.
일상 속에서 보여지는 현상들이 사진으로 담겨져 보여졌을 때 이제껏 보아왔던 시선과는 다르게 보이면서 신선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조이영 작가는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전달하고자 한다.
작품 소개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Canon EOS 60D EF 18-55mm, 59.4 x 84.1 cm, 2021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라는 드라마(원작은 만화)가 있었다.
작가는 드라마 제목을 보고 큰 공감을 하였던 기억이 있다. 흔히 사람들은 도망치는 건 비겁하다 라고들 많이 이야기하지만 어떻게 모두가 똑같이 강할 수 있겠는가? 너무 힘들 때는 도망을 치거나 숨는 것도 나를 지키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는 도망치고 싶거나 창피한 순간에 얼굴을 가림으로써 그 순간을 모면하곤 하는데 그것은 당황한 자신의 표정을 감추고 싶은 인간의 지극히 본능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숨는 건 부끄러운 행동이지만 그런 행동이 작가에게는 인간적이고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부끄러움을 감추는 행동들을 보다 귀엽고 인간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표현하고자 하였다.
休(휴), Canon EOS 60D EF 18-55mm, 59.4 x 84.1 cm, 2021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라는 드라마(원작은 만화)가 있었다.
작가는 드라마 제목을 보고 큰 공감을 하였던 기억이 있다. 흔히 사람들은 도망치는 건 비겁하다 라고들 많이 이야기하지만 어떻게 모두가 똑같이 강할 수 있겠는가? 너무 힘들 때는 도망을 치거나 숨는 것도 나를 지키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는 도망치고 싶거나 창피한 순간에 얼굴을 가림으로써 그 순간을 모면하곤 하는데 그것은 당황한 자신의 표정을 감추고 싶은 인간의 지극히 본능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숨는 건 부끄러운 행동이지만 그런 행동이 작가에게는 인간적이고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부끄러움을 감추는 행동들을 보다 귀엽고 인간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표현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