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왜곡의 도시 전시를 준비 하면서 방향성 조차 없이 막연하게 1차원적인 왜곡에 초점을 두어서 작업하기 시작했고
이번 전시를 같이 하시는 작가들과 서로 작품을 보고 피드백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작품이 수정 되어지기 시작했다.
나의 작업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것이 어쩌면 작업의 방향성이 생기게 된 계기.
그러면서 나의 작품 작업은 다시금 수정이 되기 시작했고 또 다른 작업이 되기 시작했다.
왜곡의 도시 말 그대로 도시를 왜곡 하라는 건가?
나는 주제를 받고 공상적인 상상을 자꾸만 떠올리게 되었고
불현듯 내 뇌리를 스치듯 떠오른 것이 같은 사물을 보고도 모두 다른 이야기들을 한다는 것이었.
도심 속 같은 건물을 보고도 다른 이야기들을 하는 것을 보고 왜곡의 도시 속 왜곡된 시선을 작업하기 시작했다.
같은 사물을 보고 각기 서로 다른 이야기들을 한다는 것을 말이다.
서로 다름의 시선을…
같은 공간 같은 장소에서의 다름을…
같은 하늘 같은 땅 덩어리에 우리는 살고 있지만
우리의 사는 모습들은 제각각 각기 다른 모습이며 삶의 방식 또한 다르지 아니한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서로 다른 모습으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그 다름의 시선을 작품으로 승화 시켜 작업을 하였으며,
하나의 작업으로는 전달이 어렵기에 여러 작품 작업을 통해서 전달을 하고자 노력 하였다.
디지털 팝아트 작업은 그림과 사진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이다.
그림과 사진의 경계를 허물고 색감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작업을 하였다.
사진도 아니고 그림도 아닌 그 중간의 경계가 바로 디지털 팝아트가 아닌가 한다.
이번 전시 작품은 보는 시선에 따라 달리 보이는 작품이다.
정미리 <왜곡된 시선 1>, 2023, Digital Pop Art, 85cm × 60cm
도심 일상에서의 우리의 왜곡된 시선을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달리 보이는 작품.
눈을 통해서 우리의 욕심을 들여다 보는 것 같다.
정미리 <왜곡된 시선 2>, 2023, Digital Pop Art, 85cm × 60cm
만화 SF를 순간 연상케 하는 작품.
어두운 밤의 도시를 점령한 또 다른 행성!
지구가 아닌 또 다른 생명체가 사는 행성의 불시착!
또 다른 생명체가 사는 행성의 불시착으로어두웠던 밤의 도시는 순식간에 점령 당하고 만다.
완전한 점령의 전 단계의 모습을 작품 작업화 한거다.
또 다른 생명체가 사는 행성의 불시착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심과의 충돌을 막기 위해 보호막이 형성 되어 충돌하기 일보 직전을 작품으로 작업화 한거다.
공상 과학적 접근 방식으로 작품 작업!
정미리 <왜곡된 시선 3>, 2023, Digital Pop Art, 85cm × 60cm
도심 속 어두움 속에서 피어나는 밝은 꽃들의 조화!
짙은 색과 밝은 색이 하나가 되어 도심 속 경계를 허물다.
어쩌면 작가인 나는 어두움과 밝음의 색을 한데 어우러지게 작업을 하여 어울림을 이야기 하고자 했는지 모른다.
어두운 색과 밝은 색을 통해서 선입견과 편견적 시각을 허물고자 했는지도 모른다.
정미리 <왜곡된 시선 4>,2023, Digital Pop Art, 85cm × 60cm
삭막한 도심 속 자연의 꽃!
삭막한 빌딩들만 있는 도심 속 피어난 해바라기 꽃!
삭막한 도심 속에도 피어나는 해바라기 꽃!
해바라기 꽃이 삭막한 빌딩 사이의 재미난 요소가 되어 주고 있다.
빌딩 속 해바라기가 마치 괴물처럼 자라난 것 같지 아니한가!
마치 우리의 나쁜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 같다.
정미리 <왜곡된 시선 5>,2023, Digital Pop Art, 60cm × 85cm
화려하고 예쁘게 작업한 카라 꽃!
물방울 속 카라꽃은 평면적인 카라 꽃에 입체감을 더해주며, 화려함 속에서의 절제된 카라 꽃!
마냥 화려할 것 같고 마치 화려한 색감에 매료되어 무언가에 홀린 듯 보이지만 거친 질감의 표현으로 거칠게 살아가는 우리네 모습 같지 아니한가!
우리가 살아온 인생사가 마치 화려하고 거창할 것 같고 좋을 것 같지만 정작 볼품이 없고 아무것도 아닌 우리네 모습이 아닌가싶다.
정미리 <왜곡된 시선 6>, 2023, Digital Pop Art, 60cm × 85cm
물방울 속 규칙에서 벗어난 도형들이 얼기설기 얽혀서 여러 색이 한데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꼭 마치 우리네 사람들이 한대 어우러진 모습과 닮아있다.
물방울 속 보이는 도형들의 얽힘에서 우리네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작가는 틀 안에 갇혀서 벗어 나오지 못하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틀들을 형상화했다.
정미리 <왜곡된 시선 7>, 2023, Digital Pop Art, 60cm × 85cm
화려한 색감 속에 거친 질감의 결들이 마치 우리네 도심 속 화려한 색감의 벽 같다.
화려함 속의 거친 색감을 연상케 하는 벽 거칠지만 화려함.
그 안의 신기루 같은 한낱 사라질지 모르는 우리네 욕망과도 닮아 있다고 할까?
한낱 사라지고 마는 욕망에 눈이 먼 우리네 사람들을 보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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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왜곡의 도시 전시를 준비 하면서 방향성 조차 없이 막연하게 1차원적인 왜곡에 초점을 두어서 작업하기 시작했고
이번 전시를 같이 하시는 작가들과 서로 작품을 보고 피드백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작품이 수정 되어지기 시작했다.
나의 작업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것이 어쩌면 작업의 방향성이 생기게 된 계기.
그러면서 나의 작품 작업은 다시금 수정이 되기 시작했고 또 다른 작업이 되기 시작했다.
왜곡의 도시 말 그대로 도시를 왜곡 하라는 건가?
나는 주제를 받고 공상적인 상상을 자꾸만 떠올리게 되었고
불현듯 내 뇌리를 스치듯 떠오른 것이 같은 사물을 보고도 모두 다른 이야기들을 한다는 것이었.
도심 속 같은 건물을 보고도 다른 이야기들을 하는 것을 보고 왜곡의 도시 속 왜곡된 시선을 작업하기 시작했다.
같은 사물을 보고 각기 서로 다른 이야기들을 한다는 것을 말이다.
서로 다름의 시선을…
같은 공간 같은 장소에서의 다름을…
같은 하늘 같은 땅 덩어리에 우리는 살고 있지만
우리의 사는 모습들은 제각각 각기 다른 모습이며 삶의 방식 또한 다르지 아니한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서로 다른 모습으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그 다름의 시선을 작품으로 승화 시켜 작업을 하였으며,
하나의 작업으로는 전달이 어렵기에 여러 작품 작업을 통해서 전달을 하고자 노력 하였다.
디지털 팝아트 작업은 그림과 사진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이다.
그림과 사진의 경계를 허물고 색감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작업을 하였다.
사진도 아니고 그림도 아닌 그 중간의 경계가 바로 디지털 팝아트가 아닌가 한다.
이번 전시 작품은 보는 시선에 따라 달리 보이는 작품이다.
정미리 <왜곡된 시선 1>, 2023, Digital Pop Art, 85cm × 60cm
도심 일상에서의 우리의 왜곡된 시선을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달리 보이는 작품.
눈을 통해서 우리의 욕심을 들여다 보는 것 같다.
정미리 <왜곡된 시선 2>, 2023, Digital Pop Art, 85cm × 60cm
만화 SF를 순간 연상케 하는 작품.
어두운 밤의 도시를 점령한 또 다른 행성!
지구가 아닌 또 다른 생명체가 사는 행성의 불시착!
또 다른 생명체가 사는 행성의 불시착으로어두웠던 밤의 도시는 순식간에 점령 당하고 만다.
완전한 점령의 전 단계의 모습을 작품 작업화 한거다.
또 다른 생명체가 사는 행성의 불시착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심과의 충돌을 막기 위해 보호막이 형성 되어 충돌하기 일보 직전을 작품으로 작업화 한거다.
공상 과학적 접근 방식으로 작품 작업!
정미리 <왜곡된 시선 3>, 2023, Digital Pop Art, 85cm × 60cm
도심 속 어두움 속에서 피어나는 밝은 꽃들의 조화!
짙은 색과 밝은 색이 하나가 되어 도심 속 경계를 허물다.
어쩌면 작가인 나는 어두움과 밝음의 색을 한데 어우러지게 작업을 하여 어울림을 이야기 하고자 했는지 모른다.
어두운 색과 밝은 색을 통해서 선입견과 편견적 시각을 허물고자 했는지도 모른다.
정미리 <왜곡된 시선 4>,2023, Digital Pop Art, 85cm × 60cm
삭막한 도심 속 자연의 꽃!
삭막한 빌딩들만 있는 도심 속 피어난 해바라기 꽃!
삭막한 도심 속에도 피어나는 해바라기 꽃!
해바라기 꽃이 삭막한 빌딩 사이의 재미난 요소가 되어 주고 있다.
빌딩 속 해바라기가 마치 괴물처럼 자라난 것 같지 아니한가!
마치 우리의 나쁜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 같다.
정미리 <왜곡된 시선 5>,2023, Digital Pop Art, 60cm × 85cm
화려하고 예쁘게 작업한 카라 꽃!
물방울 속 카라꽃은 평면적인 카라 꽃에 입체감을 더해주며, 화려함 속에서의 절제된 카라 꽃!
마냥 화려할 것 같고 마치 화려한 색감에 매료되어 무언가에 홀린 듯 보이지만 거친 질감의 표현으로 거칠게 살아가는 우리네 모습 같지 아니한가!
우리가 살아온 인생사가 마치 화려하고 거창할 것 같고 좋을 것 같지만 정작 볼품이 없고 아무것도 아닌 우리네 모습이 아닌가싶다.
정미리 <왜곡된 시선 6>, 2023, Digital Pop Art, 60cm × 85cm
물방울 속 규칙에서 벗어난 도형들이 얼기설기 얽혀서 여러 색이 한데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꼭 마치 우리네 사람들이 한대 어우러진 모습과 닮아있다.
물방울 속 보이는 도형들의 얽힘에서 우리네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작가는 틀 안에 갇혀서 벗어 나오지 못하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틀들을 형상화했다.
정미리 <왜곡된 시선 7>, 2023, Digital Pop Art, 60cm × 85cm
화려한 색감 속에 거친 질감의 결들이 마치 우리네 도심 속 화려한 색감의 벽 같다.
화려함 속의 거친 색감을 연상케 하는 벽 거칠지만 화려함.
그 안의 신기루 같은 한낱 사라질지 모르는 우리네 욕망과도 닮아 있다고 할까?
한낱 사라지고 마는 욕망에 눈이 먼 우리네 사람들을 보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