餘桃之罪(여도지죄)는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比喩ㆍ譬喩) 하는 말입니다. 저는 야구가 한없이 사랑해서 야구를 11년 가까이했었습니다. 야구를 그만둘 때는 부상과 여러 가지 시련이 겹쳐 야구공을 보기 싫을 만큼 야구가 원망스러워 야구를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제가 미술을 하고 있지만 아버지의 감정에 따라 믿어 주실 때도 있고 미술을 시작한 3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저를 의심하실 때도 있으십니다 어찌 보면 제 아버지는 복숭아 같은 사람인 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사랑하시나요? 한 대상의 동일한 감정이 영원히 갈 수 있을까요? 저는 여도지죄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변함없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야구는 실패했지만 미술은 그렇게 끝나지 않게 위해서요. 여러분들도 제 작품을 보시면서 餘桃之罪(여도 지죄)로 시작하여 一片丹心 (일편단심)으로 끝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복숭아는 생명력, 장수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과일입니다. 저는 작업을 하면서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여러분들도 제 작품을 보시면서 저와 동일한 감정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품 소개
사도세자, <여도지죄>, 2023, 캔버스에 오일바, 145.5 x 112.1 cm
사도세자, <여도지죄>, 2023, 캔버스에 오일바, 145.5 x 112.1 cm
사도세자, <여도지죄>, 2023, 캔버스에 오일바, 145.5 x 112.1 cm
사도세자, <여도지죄>, 2023, 캔버스에 오일바, 116.8 x 91.0cm
사도세자, <여도지죄>, 2023, 캔버스에 오일바, 116.8 x 91.0cm
사도세자, <여도지죄>, 2023, 캔버스에 오일바, 162.2 x 130.3cm
사도세자, <여도지죄>, 2023, 캔버스에 오일바, 162.2 x 130.3cm
사도세자, <홍도>, 2022, 캔버스에 오일바, 53.0 x 45.5cm
사도세자, <청도>, 2022, 캔버스에 오일바, 53.0 x 45.5cm
사도세자, <황도>, 2022, 캔버스에 오일바, 53.0 x 4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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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桃之罪(여도지죄)는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比喩ㆍ譬喩) 하는 말입니다. 저는 야구가 한없이 사랑해서 야구를 11년 가까이했었습니다. 야구를 그만둘 때는 부상과 여러 가지 시련이 겹쳐 야구공을 보기 싫을 만큼 야구가 원망스러워 야구를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제가 미술을 하고 있지만 아버지의 감정에 따라 믿어 주실 때도 있고 미술을 시작한 3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저를 의심하실 때도 있으십니다 어찌 보면 제 아버지는 복숭아 같은 사람인 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사랑하시나요? 한 대상의 동일한 감정이 영원히 갈 수 있을까요? 저는 여도지죄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변함없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야구는 실패했지만 미술은 그렇게 끝나지 않게 위해서요. 여러분들도 제 작품을 보시면서 餘桃之罪(여도 지죄)로 시작하여 一片丹心 (일편단심)으로 끝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복숭아는 생명력, 장수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과일입니다. 저는 작업을 하면서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여러분들도 제 작품을 보시면서 저와 동일한 감정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품 소개
사도세자, <여도지죄>, 2023, 캔버스에 오일바, 145.5 x 112.1 cm
사도세자, <여도지죄>, 2023, 캔버스에 오일바, 145.5 x 112.1 cm
사도세자, <여도지죄>, 2023, 캔버스에 오일바, 145.5 x 112.1 cm
사도세자, <여도지죄>, 2023, 캔버스에 오일바, 116.8 x 91.0cm
사도세자, <여도지죄>, 2023, 캔버스에 오일바, 116.8 x 91.0cm
사도세자, <여도지죄>, 2023, 캔버스에 오일바, 162.2 x 130.3cm
사도세자, <여도지죄>, 2023, 캔버스에 오일바, 162.2 x 130.3cm
사도세자, <홍도>, 2022, 캔버스에 오일바, 53.0 x 45.5cm
사도세자, <청도>, 2022, 캔버스에 오일바, 53.0 x 45.5cm
사도세자, <황도>, 2022, 캔버스에 오일바, 53.0 x 45.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