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삶은 늘 확실한 답도 없고 방향도 없다.
언제나 선택의 연속과 스스로 정하는 방향만 있을 뿐이다.
나의 그림도 마찬가지다.
작품의 기획부터 캔버스의 사이즈, 소재, 그리고 재료 등등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결정과 방향성의 선택을 해야 한다.
나는 그러한 선택을 ‘길’이라고 생각한다.
이 길의 끝에는 어떤 결말과 어떤 그림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옆길로 나갈 수 없는 하나의 길이고 내가 가야 하는 길인 것이다.
길은 나의 감정과 나의 생각과 나의 고민에 따라 고뇌에 찬 가시밭길이 될 수도 있지만 때로는 꽃과 별로 가득 찬 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나는 그림을 그리는 나의 행보를 이 길을 여행하는 얼룩말에 투영하여, 나의 그림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어디에 존재하는지 간접적으로 표현해보고자 한다.
작품 소개
꽃 길 (Flowery path) , 캔버스에 유화, 53x45.5 cm , 2022
하늘 길 (The path of the sky) , 캔버스에 유화, 90.9x72.7cm , 2022
바닷길(A path in the abyss) / 밤길(The road at night)
위의 두 작품은 전시장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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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삶은 늘 확실한 답도 없고 방향도 없다.
언제나 선택의 연속과 스스로 정하는 방향만 있을 뿐이다.
나의 그림도 마찬가지다.
작품의 기획부터 캔버스의 사이즈, 소재, 그리고 재료 등등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결정과 방향성의 선택을 해야 한다.
나는 그러한 선택을 ‘길’이라고 생각한다.
이 길의 끝에는 어떤 결말과 어떤 그림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옆길로 나갈 수 없는 하나의 길이고 내가 가야 하는 길인 것이다.
길은 나의 감정과 나의 생각과 나의 고민에 따라 고뇌에 찬 가시밭길이 될 수도 있지만 때로는 꽃과 별로 가득 찬 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나는 그림을 그리는 나의 행보를 이 길을 여행하는 얼룩말에 투영하여, 나의 그림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어디에 존재하는지 간접적으로 표현해보고자 한다.
작품 소개
꽃 길 (Flowery path) , 캔버스에 유화, 53x45.5 cm , 2022
하늘 길 (The path of the sky) , 캔버스에 유화, 90.9x72.7cm , 2022
바닷길(A path in the abyss) / 밤길(The road at night)
위의 두 작품은 전시장에서 직접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