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정 환희 작가는 4살 때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았다. 그 계기는 부모님의 그림 실력 영향과 주변 작가들의 모습을 관찰했을 때 부터가 시작이었다. 그 누구보다도 뛰어나고 튀어 보이고 싶었다. 또 그림 대회나 학업에서도 그림 실력은 지고 싶지 않았다. 어느 날, 그림 욕심이 많았던 나는 복분자 축제에서 많은 걸 깨달았다. ‘그림은 즐기면서 온 몸으로 느끼고 자유롭게 그리는 것.’
많은 작가분들이 공원에서 이젤 위 캔버스에 그림을 자유롭고 편하게 그리는 모습을 보았다. 작가분들의 웃는 얼굴, 춤추면서 자신의 그림에 자신있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 후, 나의 전공은 서양화 전공으로 발전해나갔다. 전공을 통해 많은 회화재료기법들을 알게 되었고, 물감이 아닌 다른 재료들로 인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가지 작품들을 만들어내면서 확인할 수 있었다. 자연 속에서 나오는 미술 재료들, 재활을 사용한 미술 재료들, 내 주변의 모든 물건들은 나의 미술 재료들이었다. 지금은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 성인분들도 가르치게 되었고 가르치면서 느낀 점은 서로의 그림 공유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를 통해 학생들이 배우게 되고, 학생들을 통해 내가 배우기도 한다. 이 점은 작품에 대해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어 필요하다고 느꼈다.
지금까지의 과정들을 생각해보면서 내가 자문해 볼 수 있는 점은, 그림은 잘 그리고 못 그리고 떠나서 ‘진심‘이 담겨 있다면 그것이 완성된 그림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작품 소개
종이라는 재료로 밝고 어둠의 효과를 주면서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작업 중 하나인 꼴라주를 발견해 이번 전시 작품으로 작업했다. 전체적인 이 작품들은 현실 속에서 볼 수 있는 흔한 모습이지만, 그림으로 표현되었을 때 동작들이 더 과장이 되어 크게 변화된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입체와 색감으로 눈의 즐거움을 주면서 독특한 느낌을 주어 여러가지 주제가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작품들이 감상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되고 즐겁게 감상했으며 하는 마음으로 이 작품들을 더욱 눈여겨보게된다.
환희, Mixed media, 116.8 x 91.0 cm, 2022
미소를 넘어 기쁨을 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환희를 작품으로 보여준다.
다양한 이유, 그냥 내 존재, 이 자체가 나의 환희라는 의미이다.
희망을 꿈꾸는 소녀, Mixed media, 53.0 x 72.7 cm, 2022
누구에게나 희망이 있듯이, 이 소녀도 희망을 꿈꾸지 않을까?
두근두근두근 ———.
이번 전시의 다른 작가님들도 만나보세요.
작가 소개
정 환희 작가는 4살 때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았다. 그 계기는 부모님의 그림 실력 영향과 주변 작가들의 모습을 관찰했을 때 부터가 시작이었다. 그 누구보다도 뛰어나고 튀어 보이고 싶었다. 또 그림 대회나 학업에서도 그림 실력은 지고 싶지 않았다. 어느 날, 그림 욕심이 많았던 나는 복분자 축제에서 많은 걸 깨달았다. ‘그림은 즐기면서 온 몸으로 느끼고 자유롭게 그리는 것.’
많은 작가분들이 공원에서 이젤 위 캔버스에 그림을 자유롭고 편하게 그리는 모습을 보았다. 작가분들의 웃는 얼굴, 춤추면서 자신의 그림에 자신있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 후, 나의 전공은 서양화 전공으로 발전해나갔다. 전공을 통해 많은 회화재료기법들을 알게 되었고, 물감이 아닌 다른 재료들로 인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가지 작품들을 만들어내면서 확인할 수 있었다. 자연 속에서 나오는 미술 재료들, 재활을 사용한 미술 재료들, 내 주변의 모든 물건들은 나의 미술 재료들이었다. 지금은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 성인분들도 가르치게 되었고 가르치면서 느낀 점은 서로의 그림 공유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를 통해 학생들이 배우게 되고, 학생들을 통해 내가 배우기도 한다. 이 점은 작품에 대해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어 필요하다고 느꼈다.
지금까지의 과정들을 생각해보면서 내가 자문해 볼 수 있는 점은, 그림은 잘 그리고 못 그리고 떠나서 ‘진심‘이 담겨 있다면 그것이 완성된 그림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작품 소개
종이라는 재료로 밝고 어둠의 효과를 주면서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작업 중 하나인 꼴라주를 발견해 이번 전시 작품으로 작업했다. 전체적인 이 작품들은 현실 속에서 볼 수 있는 흔한 모습이지만, 그림으로 표현되었을 때 동작들이 더 과장이 되어 크게 변화된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입체와 색감으로 눈의 즐거움을 주면서 독특한 느낌을 주어 여러가지 주제가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작품들이 감상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되고 즐겁게 감상했으며 하는 마음으로 이 작품들을 더욱 눈여겨보게된다.
환희, Mixed media, 116.8 x 91.0 cm, 2022
미소를 넘어 기쁨을 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환희를 작품으로 보여준다.
다양한 이유, 그냥 내 존재, 이 자체가 나의 환희라는 의미이다.
희망을 꿈꾸는 소녀, Mixed media, 53.0 x 72.7 cm, 2022
누구에게나 희망이 있듯이, 이 소녀도 희망을 꿈꾸지 않을까?
두근두근두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