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순간의 감정과 표정을 기록하는 일러스트레이션.
인간은 타인에게 무관심하다. 각자의 세계는 닫혀있으며 도저히 서로에게 영향을 줄 수 없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야기는 그런 각자의 세계를 가진 사람이 부딪혀가며 만들어진다.
<각자의 세계가 부딪혀 깨어지는 순간>에 대한 기록을 일러스트로 남기고자 한다.
신시어 작가는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웹툰 <실신남녀>, <앵화연담>
각 시즌 1 메인 작화가로 참여했다. <클래식 신시어>, <스윗팝 신시어> 등의 일러스트 북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상업 일러스트 및 의상 리소스 제작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작품 소개
기억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만한 과거의 조각들 기억하고자 하는 추억들이 항상 따뜻한 모습으로 남아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끝나버린 사랑은 때로는 찢어지고 왜곡되어 기억하려 애를 써도 제대로 기억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랑은 끝없이 미화되고, 또 어떤 사랑은 끝없이 추악해지기도 합니다.
꿈과 같이 왜곡되어 버리고 말았던 사랑의 모습들을 그렸습니다.
급류 急流, digital illustration, 118.9 x 84 cm, 2022
피하고자 해도 빠져나갈 수 없이 휩쓸리는 것 같은 급류.
실제로는 어둡거나 지저분하게 끝난 사랑일지라도 왜곡되고 미화되어 있는 첫사랑의 소년 이미지.
폭발 爆發, digital illustration, 80.0 x 60.0 cm, 2022
어떤 사소한 순간이 어떤 사람에게는 일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폭탄이 터지는 것처럼 첫사랑에 빠지는 순간.
비밀 祕密, digital illustration, 118.9 x 84.0 cm, 2022
어둠 속에 잠겨 있으면 보이지 않는 유대 속에 안겨 있는 것 같아요.
유영 游泳, digital illustration, 80.0 x 60.0 cm, 2022
실제보다 느리게 흐르는 듯한 시간 속
편안함에 푹 잠겨 있는 일상.
기온 氣溫, digital illustration, 80.0 x 60.0 cm, 2022
어떤 순간은 강렬한 기온으로 기억되고는 합니다.
눈을 감으면 꽃향기와 매미소리가 들릴 듯한 추억 속의 순간.
침잠 沈潛, digital illustration, 118.9 x 84.0 cm, 2022
고요한 밤, 사람들의 소리가 잦아들 때 둘만의 세계에 빠져드는 듯한 순간
파동 波動, digital illustration, 80.0 x 60.0 cm, 2022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는 찌릿찌릿한 사랑의 파동.
몽유 夢遊, digital illustration, 29.0 x 29.0 cm, 2022 (연작)
네가 보고 싶어서 꿈 속을 찾아다녀도 너는 만날 수가 없네.
몽유 夢遊, digital illustration, 29.0 x 29.0 cm, 2022 (연작)
몽유 夢遊, digital illustration, 29.0 x 29.0 cm, 2022 (연작)
몽유 夢遊, digital illustration, 29.0 x 29.0 cm, 2022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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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순간의 감정과 표정을 기록하는 일러스트레이션.
인간은 타인에게 무관심하다. 각자의 세계는 닫혀있으며 도저히 서로에게 영향을 줄 수 없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야기는 그런 각자의 세계를 가진 사람이 부딪혀가며 만들어진다.
<각자의 세계가 부딪혀 깨어지는 순간>에 대한 기록을 일러스트로 남기고자 한다.
신시어 작가는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웹툰 <실신남녀>, <앵화연담>
각 시즌 1 메인 작화가로 참여했다. <클래식 신시어>, <스윗팝 신시어> 등의 일러스트 북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상업 일러스트 및 의상 리소스 제작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작품 소개
기억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만한 과거의 조각들 기억하고자 하는 추억들이 항상 따뜻한 모습으로 남아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끝나버린 사랑은 때로는 찢어지고 왜곡되어 기억하려 애를 써도 제대로 기억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랑은 끝없이 미화되고, 또 어떤 사랑은 끝없이 추악해지기도 합니다.
꿈과 같이 왜곡되어 버리고 말았던 사랑의 모습들을 그렸습니다.
급류 急流, digital illustration, 118.9 x 84 cm, 2022
피하고자 해도 빠져나갈 수 없이 휩쓸리는 것 같은 급류.
실제로는 어둡거나 지저분하게 끝난 사랑일지라도 왜곡되고 미화되어 있는 첫사랑의 소년 이미지.
폭발 爆發, digital illustration, 80.0 x 60.0 cm, 2022
어떤 사소한 순간이 어떤 사람에게는 일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폭탄이 터지는 것처럼 첫사랑에 빠지는 순간.
비밀 祕密, digital illustration, 118.9 x 84.0 cm, 2022
어둠 속에 잠겨 있으면 보이지 않는 유대 속에 안겨 있는 것 같아요.
유영 游泳, digital illustration, 80.0 x 60.0 cm, 2022
실제보다 느리게 흐르는 듯한 시간 속
편안함에 푹 잠겨 있는 일상.
기온 氣溫, digital illustration, 80.0 x 60.0 cm, 2022
어떤 순간은 강렬한 기온으로 기억되고는 합니다.
눈을 감으면 꽃향기와 매미소리가 들릴 듯한 추억 속의 순간.
침잠 沈潛, digital illustration, 118.9 x 84.0 cm, 2022
고요한 밤, 사람들의 소리가 잦아들 때 둘만의 세계에 빠져드는 듯한 순간
파동 波動, digital illustration, 80.0 x 60.0 cm, 2022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는 찌릿찌릿한 사랑의 파동.
몽유 夢遊, digital illustration, 29.0 x 29.0 cm, 2022 (연작)
네가 보고 싶어서 꿈 속을 찾아다녀도 너는 만날 수가 없네.
몽유 夢遊, digital illustration, 29.0 x 29.0 cm, 2022 (연작)
몽유 夢遊, digital illustration, 29.0 x 29.0 cm, 2022 (연작)
몽유 夢遊, digital illustration, 29.0 x 29.0 cm, 2022 (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