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대학 시절, 이모부한테 선물 받은 중고 Pentax ME Super 필름 카메라로 처음 사진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날 것의 마음으로 셔터를 누르던 저는 어느새 6년이 흘러, 영상과 사진을 업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Leica M Monochrome 카메라를 통해 흑백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으며,
‘#젊은예술가들의초상’을 주제로 신인 배우들과의 콜라보 촬영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품 소개
Manhattan Ⅰ, Portrait Satin, Giclée Print Ed. 1/15, 79.2 x 56 cm, 2022
아주 추운 겨울 밤, 빨갛게 언 손으로 베란다 난간에 착 달라붙어 찍은 뉴욕 야경 사진입니다.
흘러가는 순간들, 반짝이는 빛감들, 그날의 찬 공기, 그날만의 낭만.
이 모든 것들을 사진으로 붙잡을 수 있다면, 모든 걸 뒤집어서라도 붙잡고 싶었습니다.
Manhattan Ⅱ, Portrait Satin, Giclée Print Ed. 1/15, 79.2X56 cm, 2022
차디찬 공기를 빠르게 뚫고 지나가는 무수한 인파들 사이로 눈에 확 띄었던 커플.
서두르지 않고 기꺼이 계단에 앉아 도심의 풍경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에서 쿨함을 느꼈고,
서로 기댄 채 체온을 나누는 포근한 모습에선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이 사진은 차가운 밤공기와 커플의 온기가 뒤섞여 우리의 체온에 닿는,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것입니다.
Auto Portrait, Portrait Satin, Giclée Print Ed. 1/10, 50.6X33.8 cm,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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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대학 시절, 이모부한테 선물 받은 중고 Pentax ME Super 필름 카메라로 처음 사진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날 것의 마음으로 셔터를 누르던 저는 어느새 6년이 흘러, 영상과 사진을 업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Leica M Monochrome 카메라를 통해 흑백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으며,
‘#젊은예술가들의초상’을 주제로 신인 배우들과의 콜라보 촬영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품 소개
Manhattan Ⅰ, Portrait Satin, Giclée Print Ed. 1/15, 79.2 x 56 cm, 2022
아주 추운 겨울 밤, 빨갛게 언 손으로 베란다 난간에 착 달라붙어 찍은 뉴욕 야경 사진입니다.
흘러가는 순간들, 반짝이는 빛감들, 그날의 찬 공기, 그날만의 낭만.
이 모든 것들을 사진으로 붙잡을 수 있다면, 모든 걸 뒤집어서라도 붙잡고 싶었습니다.
Manhattan Ⅱ, Portrait Satin, Giclée Print Ed. 1/15, 79.2X56 cm, 2022
차디찬 공기를 빠르게 뚫고 지나가는 무수한 인파들 사이로 눈에 확 띄었던 커플.
서두르지 않고 기꺼이 계단에 앉아 도심의 풍경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에서 쿨함을 느꼈고,
서로 기댄 채 체온을 나누는 포근한 모습에선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이 사진은 차가운 밤공기와 커플의 온기가 뒤섞여 우리의 체온에 닿는,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것입니다.
Auto Portrait, Portrait Satin, Giclée Print Ed. 1/10, 50.6X33.8 cm,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