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적인 인공물의 아름다움과 자연이 주는 경의로운 아름다움의 경계에서 스트릿 컬쳐 기반에 스타일 추구하는 작가입니다.
인공물로 가득 채워져 가고 자연이 차지해야할 자리는 사라져가는 세상에서 작가로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며 항상 죄의식 속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인간이 가ㅐ지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연구하고 담아내고 있다.
그래피티 아트 장르에서 볼 수 있는 과감한 선을 동양에서 볼 수 있는 힘있는 일필휘지와 정제된 절차탁마의 기법들을 사용한다.
이러한 기법들로 이루어진 선들은 이른바, 패스 유닛이라 부른다. 하나의 세포가 조직화 되어 화폭을 이루고 이 선들이 뭉쳐서 하나의 의미를 가진 상태로 해석된다.
더불어 유연하고 조용하게 살아가는 고양이 로봇 아트토이 뮤플렉스로 여러가지 브랜드 콜라보를 준비하고 있다.
작품 소개
천국과 지옥 사이, 페인트 마커, 캔 스프레이, 81.0 x 60.0 cm, 2022
공간. 아무것도 없이 빈 곳.
삶을 살다보면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마음의 공간에 구름이 드리워지면 갑갑함에 견딜 수 없는 상태에 이르른다. 우중충한 기분. 마음에 비가 내리고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뒤섞여있고 상황들은 복잡하다. 마음이 무겁다. 정말 지옥같은 경험들이 펼쳐지고 정리되지 않은 지저분한 감정의 파편만이 존재하게 된다.
그리고 언젠가 그 마음에 구름이 걷히면 마음의 공간이 생기면 천국이 보이게 될 것이다. 흩어졌던 감정의 조각들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형이상학적이였던 것들도 체계를 잡아가면 감정들이 고착화된다.
그러나 천국이 지속되면 안정적이고 견고하지만 지루하기 짝이없어 도전없는 삶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는 고난 속에서 새로운 길을 발견하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여유롭고 안정적인 삶을 위해 바라지만, 오히려 그러한 공간만 있다면 되려 더 허무하지 않을까 라는 사유를 해본다.
<관람가이드>
1. 비치되어 있는 우산을 쓰고 비닐에 잔흔이 묻어 있지 않은 빈틈으로 본다.
2. Artivive를 설치한다.
3. 천국과 지옥에 사이를 카메로 촬영하여 AR을 통해 영상촬영하여 우산에 잔흔(그래픽소스)을 극대화하여 본다.
Hell path series 1, 페인트 마커, 캔 스프레이, 65.1 x 53.0 cm, 2022
천국과 지옥사이에서 파생된 시리즈 아트웍입니다.
지옥에 있는 아트웍 리소스를 활용한 아트웍 입니다.
- 혼란
- 비대칭
- 찌그러진
- 찌꺼지
- 흘러내림
Hell path series 2, 페인트 마커, 캔 스프레이, 65.1 x 53.0 cm, 2022
천국과 지옥사이에서 파생된 시리즈 아트웍입니다.
지옥에 있는 아트웍 리소스를 활용한 아트웍 입니다.
- 혼란
- 비대칭
- 찌그러진
- 찌꺼지
- 흘러내림
Heaven path series 1, 페인트 마커, 캔 스프레이, 65.1 x 53.0 cm, 2022
천국과 지옥사이에서 파생된 시리즈 아트웍입니다.
천국에 있는 아트웍 리소스를 활용한 아트웍 입니다.
- 빛
- 희망
- 견고함
- 높다
- 비현실적인
- 완성
Heaven path series 2, 페인트 마커, 캔 스프레이, 65.1 x 53.0 cm, 2022
천국과 지옥사이에서 파생된 시리즈 아트웍입니다.
천국에 있는 아트웍 리소스를 활용한 아트웍 입니다.
- 빛
- 희망
- 견고함
- 높다
- 비현실적인
- 완성
안식처에 묻은 잔흔, 비닐 우산, 페인트 마커, 가변 사이즈, 2022
마음의 공간이 지옥일 떄, 쏟아지는 온갖 잡념과 생각들이 넘쳐난다. 그러나 발상은 캔버스라는 공간에서 빠져나온 패스 유닛들이 넘쳐 흘러서 우산에 묻게 된다는 발상이다. 캔버스라는 물리적 공간에 쏟아지는 좋지 않은 감정에 패스 유닛들로부터 우산이 보호해준다.
관객은 우산을 쓰고 작품을 감상하면 그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산 밑에서 작품을 감상하게 되면 마음의 지옥에서 쏟아지는 패스 유닛들이 묻어 있지만 우산으로 부터 보호를 받게 된다. 사람을 보지 못하게 하는 사회. 공간으로부터 자유로움을 잃어버린 시대는 앞으로 계속될 것이다. 하지만 자신만의 안식처가 필요하지 않을까? 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우산과 같은 존재가 있다면, 우리는 힘든 가운데도 나아갈 수 있을 것 이다.
안식처에 묻은 잔흔, 비닐 우산, 페인트 마커, 가변 사이즈,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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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적인 인공물의 아름다움과 자연이 주는 경의로운 아름다움의 경계에서 스트릿 컬쳐 기반에 스타일 추구하는 작가입니다.
인공물로 가득 채워져 가고 자연이 차지해야할 자리는 사라져가는 세상에서 작가로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며 항상 죄의식 속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인간이 가ㅐ지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연구하고 담아내고 있다.
그래피티 아트 장르에서 볼 수 있는 과감한 선을 동양에서 볼 수 있는 힘있는 일필휘지와 정제된 절차탁마의 기법들을 사용한다.
이러한 기법들로 이루어진 선들은 이른바, 패스 유닛이라 부른다. 하나의 세포가 조직화 되어 화폭을 이루고 이 선들이 뭉쳐서 하나의 의미를 가진 상태로 해석된다.
더불어 유연하고 조용하게 살아가는 고양이 로봇 아트토이 뮤플렉스로 여러가지 브랜드 콜라보를 준비하고 있다.
작품 소개
천국과 지옥 사이, 페인트 마커, 캔 스프레이, 81.0 x 60.0 cm, 2022
공간. 아무것도 없이 빈 곳.
삶을 살다보면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마음의 공간에 구름이 드리워지면 갑갑함에 견딜 수 없는 상태에 이르른다. 우중충한 기분. 마음에 비가 내리고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뒤섞여있고 상황들은 복잡하다. 마음이 무겁다. 정말 지옥같은 경험들이 펼쳐지고 정리되지 않은 지저분한 감정의 파편만이 존재하게 된다.
그리고 언젠가 그 마음에 구름이 걷히면 마음의 공간이 생기면 천국이 보이게 될 것이다. 흩어졌던 감정의 조각들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형이상학적이였던 것들도 체계를 잡아가면 감정들이 고착화된다.
그러나 천국이 지속되면 안정적이고 견고하지만 지루하기 짝이없어 도전없는 삶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는 고난 속에서 새로운 길을 발견하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여유롭고 안정적인 삶을 위해 바라지만, 오히려 그러한 공간만 있다면 되려 더 허무하지 않을까 라는 사유를 해본다.
<관람가이드>
1. 비치되어 있는 우산을 쓰고 비닐에 잔흔이 묻어 있지 않은 빈틈으로 본다.
2. Artivive를 설치한다.
3. 천국과 지옥에 사이를 카메로 촬영하여 AR을 통해 영상촬영하여 우산에 잔흔(그래픽소스)을 극대화하여 본다.
Hell path series 1, 페인트 마커, 캔 스프레이, 65.1 x 53.0 cm, 2022
천국과 지옥사이에서 파생된 시리즈 아트웍입니다.
지옥에 있는 아트웍 리소스를 활용한 아트웍 입니다.
- 혼란
- 비대칭
- 찌그러진
- 찌꺼지
- 흘러내림
Hell path series 2, 페인트 마커, 캔 스프레이, 65.1 x 53.0 cm, 2022
천국과 지옥사이에서 파생된 시리즈 아트웍입니다.
지옥에 있는 아트웍 리소스를 활용한 아트웍 입니다.
- 혼란
- 비대칭
- 찌그러진
- 찌꺼지
- 흘러내림
Heaven path series 1, 페인트 마커, 캔 스프레이, 65.1 x 53.0 cm, 2022
천국과 지옥사이에서 파생된 시리즈 아트웍입니다.
천국에 있는 아트웍 리소스를 활용한 아트웍 입니다.
- 빛
- 희망
- 견고함
- 높다
- 비현실적인
- 완성
Heaven path series 2, 페인트 마커, 캔 스프레이, 65.1 x 53.0 cm, 2022
천국과 지옥사이에서 파생된 시리즈 아트웍입니다.
천국에 있는 아트웍 리소스를 활용한 아트웍 입니다.
- 빛
- 희망
- 견고함
- 높다
- 비현실적인
- 완성
안식처에 묻은 잔흔, 비닐 우산, 페인트 마커, 가변 사이즈, 2022
마음의 공간이 지옥일 떄, 쏟아지는 온갖 잡념과 생각들이 넘쳐난다. 그러나 발상은 캔버스라는 공간에서 빠져나온 패스 유닛들이 넘쳐 흘러서 우산에 묻게 된다는 발상이다. 캔버스라는 물리적 공간에 쏟아지는 좋지 않은 감정에 패스 유닛들로부터 우산이 보호해준다.
관객은 우산을 쓰고 작품을 감상하면 그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산 밑에서 작품을 감상하게 되면 마음의 지옥에서 쏟아지는 패스 유닛들이 묻어 있지만 우산으로 부터 보호를 받게 된다. 사람을 보지 못하게 하는 사회. 공간으로부터 자유로움을 잃어버린 시대는 앞으로 계속될 것이다. 하지만 자신만의 안식처가 필요하지 않을까? 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우산과 같은 존재가 있다면, 우리는 힘든 가운데도 나아갈 수 있을 것 이다.
안식처에 묻은 잔흔, 비닐 우산, 페인트 마커, 가변 사이즈,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