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의 도시
전시기간|23.03.23(목)~23.03.29(수)
전시장소|아트스페이스 이색
전시작품|총 48점
참여작가|총 7명 (김용수, 소피아진, 단, 윤서영, 이윤수, 임지연, 정미리)
이 거대한 세상에서 우리가 바라보는 시선들은 제각각이며 매우 주관적이에요.
빼곡한 일상을 살다 보면 어떤 부분은 너무 크게, 어떤 부분은 너무 작게 왜곡이 되어 버리고는 하죠.
수많은 왜곡이 모여서 만들어진 이 사회는 당신의 눈에 어떻게 보이고 있나요?
뒤틀리고 기울어지고 비뚤어지고 흘러내리는 우리가 또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중이라면, 혹여는 답을 찾았다면, 이제 당신만의 왜곡을 꺼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