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 않은 언어


전시기간|23.10.04(수)~23.10.09(월)

전시장소|갤러리 이즈

전시작품|총 64여점

참여작가|총 12명 (海源(해원), 루스, 문혜영(Moon Uzu), 박정아, 시도, 이유나, 이현주, 정현우, 조진영, 포지(POZI), 휘야야, KINKLE PLANET 김도영)

    

<펑범하지 않은 언어>는 의사소통 수단 중 하나인 언어를 미술적으로 풀어보려는 시도를 가지는 전시이다. ‘언어는 말로 전달하는 것만이 일반적일까?’라는 의문에서 예술에서는 대중들과 어떤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으로 넘어간다. 음악가는 음악으로 이야기를 하고 문학가는 글로 이야기를 전달한다. 그리고 미술가는 시각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한다. 작품은 미술가에게 익숙한 언어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자신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풀어보자.

평범하지 않은 언어가 우리들에게 평범한 언어가 되게끔, 다양한 이야기들은 담아 떠들고 일상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이야기를 들려주자.

이번 전시 <평범하지 않은 언어>는 미술에 빠진 작가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평범하게 풀어 작품으로 의사소통을 해보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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