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너를 보지 않는다


전시기간|23.02.08(수)~23.03.13(월)

전시장소|갤러리 이즈

전시작품|총 50점

참여작가|총 8명 (박승현, 신초원, 이민의, 지는강, 휘야야, B.B, Dasha Gong, Lan)

    

어릴 때 그림을 끄적거리고 남들이 볼까 숨긴 적이 있는가?

또는 누군가에게 무시 받았던 그림이 있는가?

우리는 왜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는 걸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언제나 시선이 존재한다. 그 시선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유독 신경 쓰이는 경우가 있다. 남들이 볼까 부끄러워하거나 민망해할 나이는 지났다. 이제 당당히 자신의 그림을 보여주자.

누구나 한 번쯤 그림을 끄적여 본 적이 있을 거다.

이번에 진행하는 <그들은 너를 보지 않는다>는 남들이 자신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당당히 숨겨왔던 그림을 꺼내 보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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