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급속도로 변화해 가는 디지털화 시대에 우리는 정신없이 흐르는 빠른 시간 속에 살아가면서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체 살아가는 듯 하다.
빠른시간 속에 마음의 여유 없이 움직이는 것에 환멸을 느낀 나는 느리게 촬영 되어지는 저속의 촬영시간속에서 만큼은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찾고자 하였다. 저속 촬영과 다중촬영으로 느린 시간 속에 지나 온 흔적들이 마치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나 온 것들에 대한 흔적과 같아 그 시간을 담아내고자 했다.
나에게 사진이란?
내 자신을 들여 다 보는 시간을 갖기도 하지만 타인과 소통해 가는 길이라 생각한다. 한 장의 사진이 누군가의 마음에는 위로가 되고, 용기를 낼 수 있게 하는 경우를 보았다.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사진을 통해 마음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 감동 이였다. 그래서 나는 나의 이야기를 사진에 담아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었고, 자신에게 용기를 내어보라고 전해 주고 싶었다.
자신의 아름다움에 대해 마음 것 느껴 보았으면 좋겠다.
약력
1999년 동강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개인전
2011- “나와의 대화” 예술마을 헤이리 더미 스튜디오 개인전
2018- “세상의 모든 색들” 광주 제이콥하우스 갤러리 카페 초대작가 소품전
"세상의 모든 색들" 전주 데미안갤러리 초대작가 전시
단체전
2012- “찰나의 풍광” 엔포커스 광주교육 학생문화관 전시참여
2015.- “각양각색 사진을 품다” 상명대학교 포토아카데미 전시참여
2016.-“이상한여자” 여성사진작가 페스티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시참여
“이상한여자” 여성사진작가 페스티벌 헤이리 예술마을 CUBUS8 갤러리
불안의 리허설 임안나 작가 사진작업 스텝참여
“길 위에서다” 대학로 문화축제 전시참여
2018.- "한,일 장애인 비장애인 문화예술교류"전 광주 하정웅시립미술관 참여
국내외예술가 교류전 무등갤러리
2019- 2019 TOGETHER 울타리- 그 안에 어울림을 담다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참여
“방법이 없다” 미르센터, 야크갤러리
2020- 울타리” 그안에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 다므기 조선대학교미술관
작품 소개
어느날 문득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를 읽고 내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나는 나를 어떤 의미로 나를 바라보았던 것일까...?라는 질문에 부딪치게 되었다.
"나는 누구일까....?"
스스로가 바라보는 나는 어떤 의미 일까 에서 시작 된 작업이 내면을 들여다보는 연습이 되었고, 사진 작업을 통해 생각의 관점에 따라 마음의 빛깔이 달라지는 걸 느끼게 되었다.
생각의 관점에 따라 작은 부분이 크게 보일 수 있고, 누군가에겐 큰 부분이 아주 작은 사소한 것이 될 수 있다는 걸 느끼고 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그 한 생각을 놓아보라고....
김춘수의‘꽃’ 처럼 내 스스로가 나의 의미를 부여하고, 스스로에게 어떠한 의미를 부여 하느냐에 따라 나는 아름다울 수도, 추할 수도 있다.
"당신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비로서 꽃이 되었다(핑크1), 피그먼트프린트, 105x105cm, 2019-2022
비로서 꽃이 되었다(핑크1), 피그먼트프린트, 100x91cm, 20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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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급속도로 변화해 가는 디지털화 시대에 우리는 정신없이 흐르는 빠른 시간 속에 살아가면서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체 살아가는 듯 하다.
빠른시간 속에 마음의 여유 없이 움직이는 것에 환멸을 느낀 나는 느리게 촬영 되어지는 저속의 촬영시간속에서 만큼은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찾고자 하였다. 저속 촬영과 다중촬영으로 느린 시간 속에 지나 온 흔적들이 마치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나 온 것들에 대한 흔적과 같아 그 시간을 담아내고자 했다.
나에게 사진이란?
내 자신을 들여 다 보는 시간을 갖기도 하지만 타인과 소통해 가는 길이라 생각한다. 한 장의 사진이 누군가의 마음에는 위로가 되고, 용기를 낼 수 있게 하는 경우를 보았다.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사진을 통해 마음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 감동 이였다. 그래서 나는 나의 이야기를 사진에 담아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었고, 자신에게 용기를 내어보라고 전해 주고 싶었다.
자신의 아름다움에 대해 마음 것 느껴 보았으면 좋겠다.
약력
1999년 동강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개인전
2011- “나와의 대화” 예술마을 헤이리 더미 스튜디오 개인전
2018- “세상의 모든 색들” 광주 제이콥하우스 갤러리 카페 초대작가 소품전
"세상의 모든 색들" 전주 데미안갤러리 초대작가 전시
단체전
2012- “찰나의 풍광” 엔포커스 광주교육 학생문화관 전시참여
2015.- “각양각색 사진을 품다” 상명대학교 포토아카데미 전시참여
2016.-“이상한여자” 여성사진작가 페스티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시참여
“이상한여자” 여성사진작가 페스티벌 헤이리 예술마을 CUBUS8 갤러리
불안의 리허설 임안나 작가 사진작업 스텝참여
“길 위에서다” 대학로 문화축제 전시참여
2018.- "한,일 장애인 비장애인 문화예술교류"전 광주 하정웅시립미술관 참여
국내외예술가 교류전 무등갤러리
2019- 2019 TOGETHER 울타리- 그 안에 어울림을 담다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참여
“방법이 없다” 미르센터, 야크갤러리
2020- 울타리” 그안에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 다므기 조선대학교미술관
작품 소개
어느날 문득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를 읽고 내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나는 나를 어떤 의미로 나를 바라보았던 것일까...?라는 질문에 부딪치게 되었다.
"나는 누구일까....?"
스스로가 바라보는 나는 어떤 의미 일까 에서 시작 된 작업이 내면을 들여다보는 연습이 되었고, 사진 작업을 통해 생각의 관점에 따라 마음의 빛깔이 달라지는 걸 느끼게 되었다.
생각의 관점에 따라 작은 부분이 크게 보일 수 있고, 누군가에겐 큰 부분이 아주 작은 사소한 것이 될 수 있다는 걸 느끼고 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그 한 생각을 놓아보라고....
김춘수의‘꽃’ 처럼 내 스스로가 나의 의미를 부여하고, 스스로에게 어떠한 의미를 부여 하느냐에 따라 나는 아름다울 수도, 추할 수도 있다.
"당신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비로서 꽃이 되었다(핑크1), 피그먼트프린트, 105x105cm, 2019-2022
비로서 꽃이 되었다(핑크1), 피그먼트프린트, 100x91cm, 2019-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