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바쁜 일상에 치여 자신의 마음까지 돌 볼 여력이나 시간이 되지 않는 이들을 위해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좀 더 단순하게 표현하여 힘든 일상 속에서 조금 이라도 벗어나 눈과 지친 마음, 복잡한 머리 속까지 환기 시키고자 한다. 투박한 터치와 형태의 단순함으로 세상을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보고자 한다.
아티스트 아이유의 ‘안경’ 이라는 노래의 가사를 모티브로 복잡한 세상 속에서 단순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자연의 여러가지 모습에 빗대어 표현한다.
그림을 전공 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왔었고, 사는동안 위로가 되고 나에게 기쁨이 되었던 그림으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고 위로와 쉼을 주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다.
작품 소개
이번 전시의 작품명은 ‘여행’이다. 전시 주제에 대해 생각 해 보니 과거의 새로운 출발 엔 항상 여행이 있었다.
무언가 새롭게 도전하고 싶거나, 아님 반복적인 일상에 지쳐 나를 환기 시키기 위해 여행을 떠났었다. 설레기도 했지만 두려움도 있었다.
새로운 장소에서 적응도 해야하고, 사람도 낯설고 모든게 처음이라서 조금 고생도 했다. 하지만 머나먼 타지에서 어떻게든 적응 해 나가려고 노력했던 나의 모습은 평소의 나와는 달랐다. 원래 내가 있던 곳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모습이었다.
그 곳에서 계속 지내면서 여러가지의 내 모습을 발견 해 가며 뭐든지 시작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고 충만해진 자신감으로 여행에서 돌아와 새로운 도전을 하였다.
사실 아직 무언가를 크게 이룬게 없어 보여도 이제까지 했던 모든 경험들이 나에게 차곡차곡 쌓여 내가 나아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는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번에 그린 그림은 여행 갈 때 마다 보았던 풍경 중 하나이다.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고, 배를 탔을 때 역시 보았던 풍경이다. 파도가 치는 바다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면 마음이 차분해 지며 잡생각이 사라진다. 거대한 자연 앞에선 나라는 존재는 그저 작은 존재 일 뿐이다. 우주 차원에서 보면 내가 걱정한 일은 아무것도 아닌 일 일 테니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다고 말해 주는 것 같다.
여행1, 캔버스에 아크릴, 모델링 페이스트, 140.x27cm, 2021
여행2, 캔버스에 아크릴, 모델링 페이스트, 33.4x24.2cm, 2021
내가 느꼈던 감정을 담아 좀 더 밝고 희망적인 느낌으로 그려냈다. 파도치는 모습은 활기차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양이고 하늘의 태양이 비추는 빛이 파도 끝까지 금방 도달하는 것은 밝은 내일이 금방이라도 찾아 올 거라는 기대감을 준다. 때론 먹구름이 몰려와 빛을 가릴 지라도 때가 되면 언젠가 먹구름이 걷히고 밝게 빛날 수 있는 시간은 반드시 온다.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자기만의 여행을 통해서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그림을 통해서 응원한다.
여행3, 캔버스에 아크릴, 모델링 페이스트, 37.9x45.5cm, 2022
여행3, 캔버스에 아크릴, 모델링 페이스트, 40.9x31.8cm,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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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바쁜 일상에 치여 자신의 마음까지 돌 볼 여력이나 시간이 되지 않는 이들을 위해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좀 더 단순하게 표현하여 힘든 일상 속에서 조금 이라도 벗어나 눈과 지친 마음, 복잡한 머리 속까지 환기 시키고자 한다. 투박한 터치와 형태의 단순함으로 세상을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보고자 한다.
아티스트 아이유의 ‘안경’ 이라는 노래의 가사를 모티브로 복잡한 세상 속에서 단순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자연의 여러가지 모습에 빗대어 표현한다.
그림을 전공 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왔었고, 사는동안 위로가 되고 나에게 기쁨이 되었던 그림으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고 위로와 쉼을 주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다.
작품 소개
이번 전시의 작품명은 ‘여행’이다. 전시 주제에 대해 생각 해 보니 과거의 새로운 출발 엔 항상 여행이 있었다.
무언가 새롭게 도전하고 싶거나, 아님 반복적인 일상에 지쳐 나를 환기 시키기 위해 여행을 떠났었다. 설레기도 했지만 두려움도 있었다.
새로운 장소에서 적응도 해야하고, 사람도 낯설고 모든게 처음이라서 조금 고생도 했다. 하지만 머나먼 타지에서 어떻게든 적응 해 나가려고 노력했던 나의 모습은 평소의 나와는 달랐다. 원래 내가 있던 곳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모습이었다.
그 곳에서 계속 지내면서 여러가지의 내 모습을 발견 해 가며 뭐든지 시작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고 충만해진 자신감으로 여행에서 돌아와 새로운 도전을 하였다.
사실 아직 무언가를 크게 이룬게 없어 보여도 이제까지 했던 모든 경험들이 나에게 차곡차곡 쌓여 내가 나아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는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번에 그린 그림은 여행 갈 때 마다 보았던 풍경 중 하나이다.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고, 배를 탔을 때 역시 보았던 풍경이다. 파도가 치는 바다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면 마음이 차분해 지며 잡생각이 사라진다. 거대한 자연 앞에선 나라는 존재는 그저 작은 존재 일 뿐이다. 우주 차원에서 보면 내가 걱정한 일은 아무것도 아닌 일 일 테니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다고 말해 주는 것 같다.
여행1, 캔버스에 아크릴, 모델링 페이스트, 140.x27cm, 2021
여행2, 캔버스에 아크릴, 모델링 페이스트, 33.4x24.2cm, 2021
내가 느꼈던 감정을 담아 좀 더 밝고 희망적인 느낌으로 그려냈다. 파도치는 모습은 활기차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양이고 하늘의 태양이 비추는 빛이 파도 끝까지 금방 도달하는 것은 밝은 내일이 금방이라도 찾아 올 거라는 기대감을 준다. 때론 먹구름이 몰려와 빛을 가릴 지라도 때가 되면 언젠가 먹구름이 걷히고 밝게 빛날 수 있는 시간은 반드시 온다.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자기만의 여행을 통해서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그림을 통해서 응원한다.
여행3, 캔버스에 아크릴, 모델링 페이스트, 37.9x45.5cm, 2022
여행3, 캔버스에 아크릴, 모델링 페이스트, 40.9x31.8cm,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