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나’ 자신을 찾기 위해 작업을 합니다.
어릴 때는 확실하게 몰랐던 나에 대해 고찰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소재로
(노래, 영화, 도서, 장소, 사람들 등)
디지털 아트, 아트 웍을 하고 있습니다.
현실이 아닌 초 현실 혹은
추상적인 작업을 주로 하는 작가입니다.
이번 ORBIT 전시를 준비하면서 내 인생의
흔적 그리고 잔상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계절마다 효과를 다르게 주었습니다.
홍티카카, 〈orbit_spring〉, 2023, 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 65.1 × 65.1 cm.
봄은 겨울에 인생을 시작도 못 해보고
별이 되어버린 내 아가를 위해 작업하였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시작을 알리는 봄에
엄마 사슴과 함께 사랑스럽고 평온하게
있는 것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테마곡 - <도영 x 세정의 ‘별빛이 피면’>
홍티카카(홍지혜), 〈orbit_summer〉, 2023, 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 60.6 × 90.9 cm.
여름 하면 생각나는 바다!!
그리고 휴가!!
이 두 개면 여름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파도를 즐기는 서퍼처럼
내 인생을 즐기며 살아갑니다.
테마곡 - <아이유 ‘Ah puh’>
홍티카카(홍지혜), 〈orbit_autumn〉, 2023, 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 90.9 × 65.1 cm.
그렇게 즐기다 보면 외로움에도 감사하고,
기다림도 즐길 수 있는 가을이 옵니다.
테마곡 - <김대명 ‘가을 우체국 앞에서’>
홍티카카(홍지혜), 〈orbit_winter〉, 2023, 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 65.1 × 65.1 cm.
겨울에 결혼을 하여
신부 대기실에서 설렘 반
두려움 반의 나를 표현 하였습니다.
홍티카카(홍지혜), 〈orbit_4 seasons 1〉, 2023, 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 53 × 53 cm.
홍티카카(홍지혜), 〈orbit_4 seasons 2〉, 2023, 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 53 × 53 cm.
이처럼 저는 음악을 들으며,
작품을 구상하고 표현합니다.
그렇기에 마지막 작품인 두 레코드는
그 안에 계절과 시간을 함께 녹여내어
다른 모든 사람의 이야기와
추억을 상징하는 음악을 표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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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나’ 자신을 찾기 위해 작업을 합니다.
어릴 때는 확실하게 몰랐던 나에 대해 고찰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소재로
(노래, 영화, 도서, 장소, 사람들 등)
디지털 아트, 아트 웍을 하고 있습니다.
현실이 아닌 초 현실 혹은
추상적인 작업을 주로 하는 작가입니다.
이번 ORBIT 전시를 준비하면서 내 인생의
흔적 그리고 잔상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계절마다 효과를 다르게 주었습니다.
홍티카카, 〈orbit_spring〉, 2023, 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 65.1 × 65.1 cm.
봄은 겨울에 인생을 시작도 못 해보고
별이 되어버린 내 아가를 위해 작업하였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시작을 알리는 봄에
엄마 사슴과 함께 사랑스럽고 평온하게
있는 것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테마곡 - <도영 x 세정의 ‘별빛이 피면’>
홍티카카(홍지혜), 〈orbit_summer〉, 2023, 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 60.6 × 90.9 cm.
여름 하면 생각나는 바다!!
그리고 휴가!!
이 두 개면 여름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파도를 즐기는 서퍼처럼
내 인생을 즐기며 살아갑니다.
테마곡 - <아이유 ‘Ah puh’>
홍티카카(홍지혜), 〈orbit_autumn〉, 2023, 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 90.9 × 65.1 cm.
그렇게 즐기다 보면 외로움에도 감사하고,
기다림도 즐길 수 있는 가을이 옵니다.
테마곡 - <김대명 ‘가을 우체국 앞에서’>
홍티카카(홍지혜), 〈orbit_winter〉, 2023, 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 65.1 × 65.1 cm.
겨울에 결혼을 하여
신부 대기실에서 설렘 반
두려움 반의 나를 표현 하였습니다.
홍티카카(홍지혜), 〈orbit_4 seasons 1〉, 2023, 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 53 × 53 cm.
홍티카카(홍지혜), 〈orbit_4 seasons 2〉, 2023, 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 53 × 53 cm.
이처럼 저는 음악을 들으며,
작품을 구상하고 표현합니다.
그렇기에 마지막 작품인 두 레코드는
그 안에 계절과 시간을 함께 녹여내어
다른 모든 사람의 이야기와
추억을 상징하는 음악을 표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