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사회는 타인의 시선에 목말라하면서, 또한 상처받고있음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집단 안에서 자신의 가치를
점수매기곤 합니다. 타인은 나를 보지 않는다의 문장에서 여러 의미를 느꼈습니다. 그중에 나도 타인을 보고 타인도 나를 보지만 본연의 존재로서 볼수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그림으로 옮겨보았습니다.
제주에는 사계절 꽃이 피어 눈이 즐겁습니다. 꽃들은 치장하지 않아도 아름답습니다. 내일이면 시들어버릴 꽃들 임에도 그 자체로 아름답게 창조되었습니다.
하물며 우리들의 존재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우리들의 본연은 얼마나 가치있는지를 담아보았습니다.
상대적인 가치가 아니라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우리들.
타인의 눈과 입으로 매겨지는 '나'가 아닌 창조자를 닮는 유일한 나의 가치를 찾아 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작품 소개
이민의, 〈본연,untouched〉, 2023,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 73 × 50.5 cm.
이민의, <미쁘다1> 2023, 캔버스에 아크릴, 53.5 × 4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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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매기곤 합니다. 타인은 나를 보지 않는다의 문장에서 여러 의미를 느꼈습니다. 그중에 나도 타인을 보고 타인도 나를 보지만 본연의 존재로서 볼수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그림으로 옮겨보았습니다.
제주에는 사계절 꽃이 피어 눈이 즐겁습니다. 꽃들은 치장하지 않아도 아름답습니다. 내일이면 시들어버릴 꽃들 임에도 그 자체로 아름답게 창조되었습니다.
하물며 우리들의 존재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우리들의 본연은 얼마나 가치있는지를 담아보았습니다.
상대적인 가치가 아니라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우리들.
타인의 눈과 입으로 매겨지는 '나'가 아닌 창조자를 닮는 유일한 나의 가치를 찾아 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작품 소개
이민의, 〈본연,untouched〉, 2023,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 73 × 50.5 cm.
이민의, <미쁘다1> 2023, 캔버스에 아크릴, 53.5 × 41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