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고려대학교 조형예술학부를 졸업한 작가 임강산은,
동대학 교육대학원을 중퇴하고 2014년 한원미술관, 관훈갤러리 등에서의 전시를 통해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Kalsen이라는 작가명으로 작품 활동과 게임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The Journey>
작품 속 ‘나’의 여정을 통해 마주치는 거대하고 숭고해 보이는 상들을 통해
작가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나’는 곧 작가일 수 있고, 또한 작품을 보는 관객일 수 있다.
마치 일기를 기록하듯, 작가는 순차적으로 그려나간 이미지들을 하나씩 쌓아올려 여정의 한 페이지를 완성해 나간다.
작가는 작품의 접근법을 고민하면서 영국의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를 떠올렸다.
거인들의 나라 브로브딩내그(Brobdingnag)에 도착한 걸리버의 시선을 통해, 조너선 스위프트가 당시 사회의 단면을 풍자했듯, 작가 또한 이런 작중 퍼소나의 시선을 통해 여정의 페이지를 하나씩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
작품 소개
Icarus(이카루스) , Digital drawing, Pigment print , 100 x 100cm , 2022
The Modern Bourgeoisie(모던 부르주아지) , Digital drawing, Pigment print , 100 x 100cm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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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고려대학교 조형예술학부를 졸업한 작가 임강산은,
동대학 교육대학원을 중퇴하고 2014년 한원미술관, 관훈갤러리 등에서의 전시를 통해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Kalsen이라는 작가명으로 작품 활동과 게임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The Journey>
작품 속 ‘나’의 여정을 통해 마주치는 거대하고 숭고해 보이는 상들을 통해
작가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나’는 곧 작가일 수 있고, 또한 작품을 보는 관객일 수 있다.
마치 일기를 기록하듯, 작가는 순차적으로 그려나간 이미지들을 하나씩 쌓아올려 여정의 한 페이지를 완성해 나간다.
작가는 작품의 접근법을 고민하면서 영국의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를 떠올렸다.
거인들의 나라 브로브딩내그(Brobdingnag)에 도착한 걸리버의 시선을 통해, 조너선 스위프트가 당시 사회의 단면을 풍자했듯, 작가 또한 이런 작중 퍼소나의 시선을 통해 여정의 페이지를 하나씩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
작품 소개
Icarus(이카루스) , Digital drawing, Pigment print , 100 x 100cm , 2022
The Modern Bourgeoisie(모던 부르주아지) , Digital drawing, Pigment print , 100 x 100cm ,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