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바다


전시기간|23.04.19(수)~23.04.24(월)

전시장소|갤러리 이즈

전시작품|총 53점

참여작가|총 9명 (236, 방채윤, 시한수, 이세진, 정현규, 청미, 최인영, iwona, michael337)

    

영원할 것 같은 바다에 찰나의 순간이 가미되면

이보다 완벽한 순간이 있을까.

바다에서는 수많은 일들이 생기고 다양한 생물들이 산다.

흔히 떠올릴 수 있는 물고기, 상어와 산호들,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해양 생물이 살고 있는 바다.

찰나의 순간은 끼지도 못할 만큼

드넓고 깊은 바다는 그만큼 영원할 것 같다.

잠깐이지만 깊이 빠졌던 기억이나 생각, 감정이 있는가?

그 찰나의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며

잠시 전시장이라는 바다에 풀어보자.

이번 전시 <찰나의 바다>는 무엇인가 푹 빠져버린

찰나의 순간을 기억하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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