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e : 완성과 미완성 그 어딘가>


전시기간|22.10.19(수)~22.10.24(월)

전시장소|갤러리 인사아트 2전시실

전시작품|총 34점

참여작가|총 10명 (강병준, 고운, 아원, 예순, 이윤정, 이효원, 정환희, JunD, 최다솜, 한희진)

완성과 미완성의 단계에 있는 숫자 9 (Nine)

수비학에서의 완성의 10보다 1 작은 수 9는 10이 되기 위한

기다림, 변화, 불완전성, 우유부단, 변질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반면 서양에서는 신성한 수인 3을 곱하거나 나오는 수이기에 균형, 질서, 최상의 완전 등을 표현하는 수라고 믿었으며 완전무결함과 영원을 나타내는 불후의 숫자를 의미한다고 보았다.


불완전하지만 완성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태. 그 미묘한 경계선에 있는 존재를 우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표현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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